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문단 편집) === [[레지던트 이블 2]] === [[파일:Resident-evil-apocalypse-alice1.webp|width=300px]] [[파일:external/37.media.tumblr.com/tumblr_mszj8x1fgB1sbhxjro8_500.gif]] 전편의 마지막 장면과 이어진다. 하이브에 갇혀있던 감염자들이 [[엄브렐러(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엄브렐러]]의 삽질로[* 하이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아야겠다며 개방을 지시했지만 실상은 의도적으로 열었던 것.] 인해 [[라쿤시티]]전체에 바이러스가 퍼진다. 처참한 거리의 모습을 보고 상황을 직감한 듯, 총기를 비롯한 무기들을 파는 가게를 털고 좀비떼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T 바이러스와 융합되면서 강력한 전투력과 반사신경을 갖추게되었다.[*스포일러2 조로증을 앓고있던 [[알리시아 마커스|모체]]도 좀비화 부작용없이 신체와 성공적으로 융합하여 건강을 되찾은 걸 보면 모체를 뛰어넘는 앨리스의 스펙도 그에 따라 강해질 수 밖에 없다.] 교회에 갇혀있던 질 일행 앞에 릭커가 나타나자 오토바이로 창문을 깨고 난입, 오토바이로 릭커를 날려버린 후에 총으로 오토바이와 함께 한마리 처리하고 또다른 한마리도 장식품에 깔리게한뒤에 헤드샷을 날렸다. 이후 찰스 애쉬포드에게서 연락을 받고 그의 딸 안젤라 애쉬포드의 소재를 찾는데 집중했다. 그에게서 안젤라에 대한 설명과 T바이러스가 제조된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당시에는 '''시체'''나 '''감염'''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에 직접 T바이러스를 주입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앤지는 불구자였고, 그런 딸을 치료하기 위해 박사는 T바이러스 연구를 시작했다. 지금의 T바이러스는 이 의료용 바이러스를 병기로 개조한 것이라고 묘사된다. 그래서인지 앤지와 앨리스는 서로가 T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사실을 감지할 수 있었다.[* 찰스는 [[제임스 마커스(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제임스 마커스]]와 유사점이 많은데 제임스 역시 조로증을 앓던 딸 알리시아를 본인이 개발한 T바이러스로 치료했다. 그리고 찰스와 제임스 둘 다 T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이를 상용화하지않으려다 엄브렐러 고위 간부들 손에 살해되었다.] 앤지를 찾는 과정에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를 만나게된다. 천신만고 끝에 앤지를 구해서 탈출하는 장소까지 온 건 좋았는데, 찰스 박사의 계획을 눈치챈 티모시 케인은 함정을 만들어 앨리스를 막는다. 그리곤 자신들이 만들어낸 창조물 중 누가 센지 알고 싶다며 네메시스와 일대일 대결을 하도록 명령한다. 싸움 도중, 앨리스는 네메시스가 전작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살아남았던 매트임을 깨닫고 케인의 최후의 일격 명령을 거부했다. 그때 앨리스를 보고 기억이 돌아온 네메시스(매트)는 케인의 병사들을 공격하고 앨리스를 지켜낸다. 앨리스를 비롯한 일행은 네메시스의 도움으로 케인의 병사들을 처치하고 탈출에 성공한다.[* 헬기로 도망쳤다가 L.J.에게 수정펀치 맞은(…) 케인은 헬기에서 던저져서, 자기가 죽였다가 좀비화된 애쉬포드 박사에게 물린걸 시작으로 좀비밥이 되어 [[끔살]].][* 이 때 연출이 압권인 것이, 주변에 좀비가 몰려들자 권총을 난사해도 의미가 없자 공포를 못이겨 권총으로 자살하려고 하는데, 이미 난사한 뒤의 권총에 총알은 남아있지 않았고 그대로 좀비화된 애쉬포드 박사에게 물어뜯긴다. 굉장히 공포스러운 연출.] 하지만 탈출 직전, 네메시스가 격추시킨 헬기 파편에 맞은 앨리스는 오락가락한 상태였는데,[* 이때 홀로 남은 네메시스는 엄브렐러가 발사한 핵미사일에 라쿤시티와 함께 산화했다. 이미 괴물이 되어버려 앨리스와 함께하기 미안한 상황에서 이게 그나마의 구원이었다.] 엄브렐러가 도시 소각을 위해 쏜 핵탄두의 여파에 휘말리면서 헬기안에 있던 흉기가 엔지를 향해 날아오자 그걸 대신 맞았고 헬기는 추락한다. 엄브렐러는 헬기 추락장소에서 앨리스의 시체만을 발견하고 회수를 한다. 이후 카를로스와 질이 올린 증거는 엄브렐러의 공작에 의해 원자로 사고로 은폐된다. 이와 함께 증거는 폐기되었으며, 카를로스와 질은 테러리스트로 둔갑이 되어 현상수배가 된다. 3주 후, 앨리스는 엄브렐러의 의료 시설([[디트로이트]]에 위치해 있다)에서 눈을 뜬다. 깨어난 직후에는 죽었다 살아난 여파인지 기억이 없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곧 기억을 되찾는다. 이름을 기억하냐는 말에[* 사실 이건 아이작의 크나큰 실수였다. 영화 시리즈에서 앨리스가 이름을 기억하면 그 순간 각성하기에...] "내 이름… 내 이름…"을 반복하다가, '''"내 이름은 앨리스. 난 모든 걸 기억한다."''' 라고 말하며 경비원들을 때려눕히기 시작. 그새 또 뭘 개조한건지 테이저 건을 맞고도 꿈쩍을 안하며,[* 오히려 자기 몸에 박힌 테이저 건을 뽑아서 경비 눈에 집어던져 끔살.] CCTV를 통해 감시하던 경비원의 온 몸에서 피가 철철 흐르게 만들어 죽이는 등, 초능력자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정문을 돌파해 엄브렐러 요원들이 막아서는 그 때, [[질 발렌타인]]을 비롯해 [[라쿤시티]]에서 함께 탈출했던 일행이 엄브렐러 복장을 하고 구출하러 도착한다. 기절해있다가 깨어난 [[샘 아이작스#s-2.1]]는 검문소에 무전으로 앨리스 일행을 '''"보내라(Let them go)"'''는 명령을 한다. 그리곤 무전기로 보이는 기계를 통해 명령한다.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m64tk5TOA21qb3y5eo1_500.gif]] '''"프로젝트 앨리스 작동 개시(Program Alice Activate)!"''' 그러자 앨리스의 눈동자가 엄브렐러 마크의 그것처럼 번뜩이고, 앨리스의 시선은 마치 컴퓨터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앨리스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일행은 시설을 빠져나간다. 앨리스는 이 시점에서 인공위성의 추적을 받고 세뇌된 상태로 찰스가 죽은 후 자신이 지키기로 약속한 안젤라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실수를 저질러 후회를 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아이작 박사와 엄브렐러에 복수를 다짐한다.[* 이 내용이 나온 소설판이 국내발매가 되지 않은지라 영화만 본 관객들은 3편의 초반부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